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7개 실무분과 위원 80여 명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과 2025년 특화사업 수립을 위한 실무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부산대 이기영 교수가‘지역사회 문제분석 및 해결방안’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서비스 디자인 모델’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분과 활동에 새로운 문제 접근 방식이 제시되었다. 2부에서는 각 분과별로 2025년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권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