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전국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원과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탁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주철관공업(대표이사 이창훈) 3,000만 원 ▲구천중학교 총동창회 1,210만 원 ▲현동중학교 총동창회 1,110만 원 ▲현동면 개일리 주민일동 800만 원 ▲현동면 인지리 주민일동 650만 원 ▲현동면 창양리 주민일동 570만 원▲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540만 원,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대표 조영수, 강예석) ▲㈜강산이앤씨(대표 시진덕) ▲㈜유진씨엔씨(대표 조은진) ▲현동면체육회가 각각 500만 원,▲구천중학교 10회 동기회 ▲제23회 대전초등학교 동기회 일동 ▲김필상(얼음골) ▲현동면 눌인1리 주민일동이 각각 300만 원,▲국민의 힘 울진군당원협의회 일동 ▲청송군 63연합회(회장 손진건) 회원일동이 각각 200만 원,▲하나종합사무기 ▲현서면 박가부인회(회장 이말순) ▲진보수라상 식당 ▲창녕대중분식당(사장 공정숙)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현동면 안유시내 경로당 회원일동이 각각 100만 원▲송천회(청송읍 파천면 63년 동기회) 50만 원, ▲써빙프렌즈 전기밥솥 400개(금 4,4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피해 지역에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지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하는 깊은 연대의 표시이자, 군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주는 따뜻한 응원”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