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화)

  • 맑음동두천 13.8℃
  • 구름많음강릉 17.1℃
  • 맑음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4.1℃
  • 구름많음대구 16.3℃
  • 흐림울산 17.4℃
  • 구름많음광주 15.1℃
  • 흐림부산 18.6℃
  • 구름조금고창 ℃
  • 구름조금제주 17.0℃
  • 맑음강화 15.9℃
  • 흐림보은 12.4℃
  • 흐림금산 12.2℃
  • 구름많음강진군 16.8℃
  • 흐림경주시 15.9℃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의회

영주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영주시는 27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의장인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분기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예비군 훈련 현황 및 통합방위 훈련 성과 보고 △안보관 이동로 및 주차장 보수 등 예비군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안건 논의 △민관군경 협력사항 토의 △기관별 협조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매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며 긴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박남서 의장은 “끈임없는 북학의 핵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는 이러한 때일수록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펼쳐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