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부남면 ‘징검다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방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주방 위생 환경에 취약한 남성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협의체는 양숙리 권** 외 2가구를 방문하여 냉장고 정리와 노후된 싱크대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부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하수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은 부남면에서 고독사 제로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번기에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도입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가입을 올해도 등록 장애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계속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동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안심배지를 제작해 사고 시 신속하게 보험사에 연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보험은 전동 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을 사고당 최대 5천만원(본인부담금은 3만원)까지 보장한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전용 상담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12월 의료용 스쿠터 운전미숙으로 행인에게 입힌 상해에 대해 배상해주고, 올해 2월에는 주차된 차량을 전동보조기기로 부딪쳐 범퍼를 망가지게 한 사고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등 연간 14건의 사고에 대해 1600만 원을 보상했다. 올해는 전동보조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장애인 안심배지를 제작·배포했다. 이를 통해 사고 시 보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철원군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에 성공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APGN(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아 2027년까지 공식적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평가를 통해 재지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 평가는 2020년 한탄강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후 처음 실시하는 재지정 평가다. 철원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강원도,경기도,포천시,연천군)가 공동협력해 2020년 최초 인증 당시 유네스코에서 제시했던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재지정에 성공했다. 실제로 철원군 등 4개 지자체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운영·관리를 위해 매년 분담금을 편성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과 4개 지자체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의 국제적 가치규명을 위하여 권고사항을 충실히 수행했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세계지질공원 간 협력 강화, 시설 및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정보 교육 및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은 “제빵 하이브리드 양성사업”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제빵 관련 교육을 진행하여 13명의 교육생이 총 95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제빵 하이브리드 양성사업”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종완)과 협약을 맺고 강원 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김진)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 전원의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5명 이상의 취업을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9월 기준으로 수료생 중 11명이 제빵기능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미취득 교육생 2명도 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영월군과 세경대학교는 교육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9월 11일(수) 오후 4시 세경대학교에서 관내 제빵업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교육생의 취업 알선을 위해 관내 제빵업체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한은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제빵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지역의 산업 맞춤형 일자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이하늘(영월고 1학년), 김영재(영월중 2학년), 정미루(영월중 2학년) 단원이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개최한 ‘강원학생예술축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학생예술축전은 학교 현장의 예술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고취하고 학생들의 심미적 예술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도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펼칠 무대 제공과 진로 연계를 통한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음악 부분 마림바에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총 6명이 참가했으며,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이하늘(영월고 1학년) 단원이 고등부 1등, 김영재(영월중 2학년) 단원이 중등부 2등, 정미루(영월중 2학년) 단원이 중등부 3등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하늘, 김영재, 정미루 단원들은 2017년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을 시작으로 현재 권오문 타악기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꾸준한 연습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늘 단원은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케스트라를 통해 타악기를 접하고 지금까지 배울 수 있어 감사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9월 20일부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임신 전 기간) 등이다.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첫 접종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부터 13세 어린이 또는 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접종이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읍면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접종할 예정이다. 집중기간 이후엔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청송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며,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 고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어린이, 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상반기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85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청송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청 종합민원과(토지정보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의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청송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이번 주말 양양군에서는‘ 남대천 플로킹 행사’와 ‘손양면민 이웃과 함께 걸어요 행사’가 열려, 아름다운 지역 자연을 배경으로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다가온 가을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남대천 플로킹 행사’가 9월 21일 오전 10시에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남대천 플로킹 행사는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자원봉사센터, 양양군보건소, 양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여,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주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남대천의 청정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플로킹 구간은 양양남대천 둔치 잔디광장(웰컴센터)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 약 2.8km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 주민·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물찾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손양면민 이웃과 함께 걸어요’ 행사가 같은 날인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열린다. 손양면 주민과 손양 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걷기 구간은 함홍기열사 묘역 입구 주차장에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신입사원을 위한 혁신적 온보딩 프로그램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온보딩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신입사원 교육을 넘어, 조직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정직, 시설관리직(장례지도), 시설관리직(시설관리) 등 직무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선임 직원과 신입사원 간 1:1 멘토링을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 및 조직 문화 이해 촉진 ▲부서 간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증진 워크숍 실시 ▲2주차와 3개월차에 정기 피드백 세션을 마련하여 신입사원들의 적응 상황 점검 및 맞춤형 지원 제공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빠르게 조직에 적을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의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철원문화재단은 9월 27일뚜루문화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거리 활성화프로그램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과 함께하는 뚜루’를 진행한다. 2024년도 뚜루문화예술거리의 네 번째 테마는 ‘새활용’으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물건을 소장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체험을 진행한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활용한‘커피박 화분 만들기’, 바다 속 폐유리를 활용한‘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플라스틱 병뚜껑(PP 또는 HDPE)을 직접 모아와서 체험을 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20개이상은 영화관람권, 30개이상은 매점이용권을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플리·프리마켓, 쵸크아트, 콘홀게임, 스트릿농구, LED빅민턴, 보드게임장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고, 뚜루하우스에 위치한 운영본부에서는 선착순으로 돗자리 대여가 가능하며 비상약품도 구비되어있다. 18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예술공연팀 ‘철원예술단’‘신철원초등학교합창단’, 전문버스킹공연팀 밴드‘파이커’, 여성보컬‘오뮤오’, 싱어송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횡성군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오는 21일 11시부터 18시까지 횡성문화원 뒤 야외공간에서 밴드, 난타, 재즈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청년 기업 및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판매 부스 등이 활동이 진행되며, 지역 내 청년 및 가족은 물론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영화 관람 지원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둔 청년(18세부터 45세)으로 신청방법 및 상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횡성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은 청년의 날인 21일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청년들에게 문화생활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횡성군에서는 청년의 날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작전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관계인인 신고자는 이날 오전 3시께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그는 직접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장비 24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 72명이 신고 15여 분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실의 내부 마감재가 소실되고 가구, 가전 등이 부분 소실 및 그을음돼 약 15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는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고 완전히 꺼졌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공의 사태로 인해 추석연휴 (9.14.~.18.) 기간 도내 응급 의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27개 응급실이 24시간 정상적으로 풀가동되며,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9월 2일부터 야간 성인 진료를 중단했으나 추석연휴기간에는 성인 야간 진료를 정상 운영했고,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은 도내 환자뿐만 아니라 서울 환자까지 수용해 진료했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27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7,670여 명, 일평균 1,534명으로 평상시 응급실 방문객 600여 명을 두 배 이상 상회했음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도 당초 예상한 688개소보다 약 30% 증가한 922개소로 집계됐으며, 도에서는 14일(토)을 제외하고 문을 연 병·의원에 대해 운영 일자별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의료 공백이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총 9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예산은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의료진 수당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알버타와 함께 지난 50년간 협력해 온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 재정립을 위한 행보와 함께,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국 보스턴 방문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캐나다 알버타를 방문해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알버타 주수상과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경제협력, 에너지, 보건(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체육 등 5대 중점분야 협력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 교류를 통해 ‘경제협력 파트너’로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양측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은 2004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김진선 도지사가 알버타를 방문한 이후 도지사로는 20년 만의 방문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를 위해 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과 소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48명을 대상으로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 1일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 및 승진한 학교장 소개와 교육지원청 간부 및 직원 소개, 각 과별 하반기 주요업무 안내, 교육 현안에 대한 협의 및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하반기 의성교육 주요업무 안내 시간에는 각 과별 주요사항 안내와 함께 교(원)장을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근절 교육이 이어졌으며, 디지털・SW-AI 교육지구 운영 거점교육지원청 사업,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 학교,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는 특색사업에 대한 학교와의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같은 날 15시 10분에는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과 소통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본연의 빛깔과 향기를 머금고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