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에 위치한 대법륜사의 정상스님은 지난 6일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다.
대법륜사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백미 25포씩 기탁해왔다.
기탁받은 양곡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에 위치한 대법륜사의 정상스님은 지난 6일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다.
대법륜사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백미 25포씩 기탁해왔다.
기탁받은 양곡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횡성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마산리 버덩말경관농업단지내 메밀꽃과 함께 꾸며진 야관 경관 포토존,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KTX횡성역 인근에 위치한 마산리 버덩말경관농업단지는 지난 8월 농가들의 구슬땀으로 파종한 씨앗이 현재는 메밀꽃으로 만개하여 지나가는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9월 27일과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포토존내 임시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토속음식 판매장에서는 횡성의 전통 먹거리를 판매해 먹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황원규 농정과장은“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몄으니 예쁜 사진 많이 찍어가시길 바란다”며 “경관농업단지가 횡성의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 주민의 소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태종노구문화제는 강림의 천혜의 자연과 우수한 역사 문화를 보여주는 트레킹, 왕 행렬 재현을 올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세웠다. 트레킹은 왕의 길과 스승의 길 2개 코스를 하루 3번 운영한다. 특히 스승의 길은 이번 행사 기간 이틀만 개방하는 국립공원 지역으로 계곡을 낀 숲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왕의 행렬 재현은 태종이 강림을 방문한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전 주민이 함께 왕의 행렬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문화제에서는 태종과 원천석 선생, 노구의 역사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것에 집중해 창작시 발표와 백일장도 함께 열리며, 태종·운곡·노구의 주제관을 통해 강림에 깃들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야외 무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공연을 비롯해 판소리 한마당, 면민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강림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토속음식을 판매하는 주막거리와 전통놀이, 의복체험, 천연염색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시원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미술관 예술 축제 '가을, 밤, 미술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아름다운 경기도미술관의 안팎은 물론, 낮과 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에는 경기도미술관의 ‘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밤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시행한다. 경기도 안산의 화랑유원지 안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은 다양한 조각 작품으로 이루어진 야외조각공원을 품고 있어 경관조명으로 밤에는 더욱 이색적인 조각 작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유명한 밤 산책로인 미술관 야외조각공원의 상시개방은 물론, 매주 토요일마다 야간에도 미술관 문을 열어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카페테리아도 야간 시간 중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밤의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축제 기간 중에는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미술관 로비에서 정크하우스·스톰과 김월식 작가가 참여하는 특별 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 영통도서관이 경희대학교 ‘아프리카 연구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강좌 ‘발라드 in 아프리카’ 참가자를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발라드 in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시선에서 그 문화적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다.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4회에 걸쳐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강의 내용은 ▲만화와 영화로 보는 아프리칸 히어로(김영 경희대학교 연구교수) ▲아프리카 도시 외곽 소수민족의 문화와 삶(이한규 아프리카지식공유연구소 소장) ▲아프리카를 보는 철학자, 여행가, 미술가의 시선(이종찬 지구세계연구소 소장) ▲세계 속의 아프리카 패션과 디자이너(윤유석 경희대학교 연구교수) 등이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발라드 in 아프리카’를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아프리카는 오랫동안 대중매체를 통해 왜곡된 이미지로 알려져 왔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채롭고 역동적인 대륙”이라며 “시민들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