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청송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2일(목) 보현요양원, 태양의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7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쌀, 라면, 휴지 등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입소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어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심상휴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중요한 보금자리”라며, “청송군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을 확대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