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5일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미역국과 반찬들로 관내 홀몸 어르신 5분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5분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불고기, 나물무침, 호박전, 떡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난욱 새마을부녀회장은“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챙기고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항상 관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