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봉평면 학생들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도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봉평 중고등학교 앞 통학로 옹벽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정비 공사를 했다.
군은 예산 2천만 원을 투입하여 봉평 중고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의 옹벽에 대한 보수 작업과 함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또 추가로 방축동길의 인도 보수 작업까지 마쳐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