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11월 8일과11월 9일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에서 주최하는 창의과학한마당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한다.
창의과학한마당에 메이커 교육 부스를 운영하여 메이커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메이커 교육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킨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부스는 메이커교육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코끼리 똥종이를 이용한 수제노트 만들기 활동과 커피박을 이용한 커피클레이 키링 및 도어벨 만들기 부스를 운영한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평소에도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었으나 이런 활동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다.’,‘메이커교육과 환경보호를 같이할 수 있어서 좋았다.,’,‘아이들이 직접 노트를 만들고 꾸미는 활동이 참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부스를 많이 운영하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메이커 교육과 제로웨이스트를 별개로 두지 않고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메이커 활동에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