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1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연간 기획사업인 찜질팩 나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진하는 행사이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25년도에 추진할 지역 연계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