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상주시는 4월 15일 오전 11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에서 안전한 PM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 관내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 수의 증가로 인해 관련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어 이용수요가 많은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 및 올바른 통행방법을 안내하여 사고 예방을 하고자 추진했다.
상주시청 및 상주경찰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관내PM업체 디어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PM안전이용 포스터 배포, 대학생 대상 O,X 퀴즈 진행 및 안전모 지급 등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여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동 킥보드나 전동 자전거 등 PM 이용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PM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