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0℃
  • 맑음강릉 24.9℃
  • 박무서울 22.3℃
  • 흐림대전 22.7℃
  • 박무대구 22.5℃
  • 박무울산 21.2℃
  • 흐림광주 22.7℃
  • 안개부산 20.9℃
  • 구름많음고창 21.8℃
  • 구름많음제주 22.8℃
  • 맑음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2.2℃
  • 맑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0.9℃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문화/행사

포항시, 2024 렉쳐콘서트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 김영 작가 초청

포항시립도서관, 레마앙상블의 연주와 함께하는 힐링 북 콘서트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포항시는 오는 6월 20일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책방 수북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네 번째 시간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을 주제로 김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김영 작가의 첫 소설집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불안과 고독을 주제로 청소년부터 청년, 중년, 노인 등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인물이 마주하는 실패와 고통을 밀도 있게 그려내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작가 본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6월 렉쳐콘서트는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책방 수북에서 진행되며 6월 7일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