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영 의원(용인10)은 제379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 2024년도 사무행정감사에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와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에서 수원, 용인, 고양, 성남이 제외된 문제를 지적하며, “이들 4개 시의 인구는 430만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데, 이 지역의 도민이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에서 제외된 것은 공정하지 못한 결정이다”며, “경기도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기초자치단체와 충분한 협의 없이 추진된 결과로, 경기도의 무리한 사업 추진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언론보도에서도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압박과 불합리한 평가지표 활용이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며, “도지사의 공약사업 성과 달성만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에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6억 원의 예산 감액으로 인해 1,733명의 예술인이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해당 지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9일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 준공을 기념해 열린 ‘하얀돌 별빛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의 개막을 알리는 첫 행사로, 야외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당일 준비된 많은 좌석이 채워지며 큰 호응을 얻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은 앨런 실베스트리의 ‘어벤저스 테마곡’연주를 시작으로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까지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어 지현정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남촌, 경복궁타령 등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채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가수 김민경의 활기찬 무대가 이어졌으며 관중들의 큰 호응과 함께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백승호 읍장은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 무대가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9일 의정부예총 야외무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회장 나종묵)가 주관한 ‘통일 김장 담그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북한이 고향인 지역 주민 80여 명과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김장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종묵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며, “행사에 참여해 준 북한이탈주민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정부시는 고산지구 도로에 과도하고 불필요하게 설치된 표지를 통합 정비하는 ‘도시 비우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 이용 중 노면표지, 교통안전표지, 안내표지 등 과도하고 불필요한 표지들이 중복돼 운전자들의 시인성에 혼란을 야기, 오히려 안전의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산지구에 각종 표지가 달린 지주를 전수 조사, 총 264개(내민식 지주 67개, 정주식 지주 197개)의 지주를 대상으로 정비했다. 정주식과 내민식 지주로 별도 설치된 다양한 표지를 가로시설물(가로등, 신호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과 통합하고, 불필요한 지주는 철거했다. 구체적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지주 264개 중 239개를 철거하고 표지의 경우 408개 중 132개 철거, 251개를 통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김동근 시장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표지와 가로시설물에 대한 통합 및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불필요하고 과도한 시설물 등을 지속 정비해 안전하게 걷고 싶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9일 발곡역 생활체조광장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농청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정성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1부 기념식, 2부 걷기 대회, 3부 명랑운동회로 구성됐다. 명랑운동회에서는 훌라후프, 볼로볼, 오자미 던지기, 보물찾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소통하며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9일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자 신청을 접수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은 관내 5~69세까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1만 원 범위 내 장애인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한 해 동안 스포츠강좌이용권 전용 카드로 매월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체육과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자도 재신청이 필요하다. 시는 장애중증도, 수급자격,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상하수도 요금이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물가임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최근 5년간 누적된 적자 악화로 부득이하게 내년 1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인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수도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관 정비를 위한 시설 투자 비용 등으로 운영 부담이 늘어나고 있지만,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생산원가 대비 판매 단가)은 2023년 20.3%로 전국 평균 72.8%에 크게 못 미치는 상태로 현실화율 개선이 시급한 상태다. 2023년 평창군 상수도 요금 당기순손실은 약 120억 원으로 최근 5년간의 적자는 518억 원이었다. 하수도 역시 하수처리 비용에 대한 문제와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요금의 현실화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11.01%로 전국 평균 45.6%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2023년 하수도 요금 당기순손실은 약 133억 원, 최근 5년간 적자는 603억 원으로 상하수도 특별회계 적자 해소를 위해서는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에 평창군은 2025년 1월부터 부과하는 상하수도 요금부터 인상분을 적용하고, 2025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봉평면 학생들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도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봉평 중고등학교 앞 통학로 옹벽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정비 공사를 했다. 군은 예산 2천만 원을 투입하여 봉평 중고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의 옹벽에 대한 보수 작업과 함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또 추가로 방축동길의 인도 보수 작업까지 마쳐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방치된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한 5개년 평창군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11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빈집 실태조사 자료를 기초로 총 284개 빈집을 등급별로 재분류했으며, 조사된 빈집에 대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에 걸친 철거·활용, 안전조치 계획을 보고하고 빈집 우선 정비구역을 지정하는 등 농촌 빈집 정비계획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이 논의됐다. 또한,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의 정비와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빈집 정비(특정 빈집 포함) 지원 조례도 제정 예정이다. 평창군은 농촌 빈집 정비사업으로 일반 빈집 40동, 특정 빈집 5동 약 3억 원 자체 예산으로 철거 지원을 완료했다. 허목성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창군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지역 실정에 맞게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곰두리 광고사 관리자와 종사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집단적 조직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대처 방법과 우울증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생명 존중을 위한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및 의료기관 등을 안내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교육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9일 오전학산공원 운동장에서 50개 단체, 650여명이 참여한'2024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올해 13회차인'2024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은 지역 기업, 단체의 후원과 직접 참여로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2012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34개 단체와 6,591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2,113세대의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달서구 자원봉사 대표행사로 톡톡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총 50개 기업 및 단체가 후원하고 6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3,000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궈 23개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내 복지시설 등 1,00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워지는 날씨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호림강나루공원과 대명유수지 제방 일원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2024 억새물결 맨발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맨발걷기 대회는 가을 갈대와 억새밭을 배경으로 최고의 포토존이 펼쳐진 대명유수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10월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맨발걷기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억새물결 맨발걷기 대회는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출발해 대명유수지 제방을 거쳐 다시 호림강나루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는 최근 열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걷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탄소제로, 그린시티 달서구’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맨발걷기 대회를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서구 상중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관내 4개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체험을 통해 건전한 신체 활동을 즐기고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관내 4개교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16일 달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남중학교, 중리중학교, 그리고 11월 6일 중리초등학교까지 상중이동 관내의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딱지치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를 위주로 체험 부스를 구성했다. 학생들은 원하는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성취감과 더불어 건강한 경쟁과 협력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경순 상중이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7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유기농 채소 2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인동촌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채소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정섭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팜, 건강카페, 공유부엌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인동촌백년마을 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서구청도 이런 선행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달성군은 ‘달성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및 시범사업 발굴’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야간경관 명소화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0월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올해 7월 지역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야간경관을 개선하고자 관내 권역별, 요소별 알기 쉽고 체계적인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군은 수립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달성군 전역의 야간경관 조명, 설치물 등을 정비하고, 달성군만의 독창적인 빛을 연출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된 첫 사업, ‘달성군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었다. 세천교는 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있고,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로등 외 조명시설이 없어 다소 어둡고, 밋밋했던 세천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고 안전한 곳으로 변모했다. ‘금빛 달성’이라는 주제로 세천교에 LED 미디어바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