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도봉구가 18일 지하철 1호선 운행 재개 시까지 도봉산역을 출발해 의정부역까지 45인승 차량 2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역의 집중호우의 여파로 1호선 운행 중단 등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도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9일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 6명과 허원구, 강익수 의원이 참석했다.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효율적인 정수장 운영을 위해 추진되고 있었으나, 문화재 발견과 시공사 부도 등의 문제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현장에서 공사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정완기 위원장은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인 만큼 공사가 신속히 재개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일 영중면 소재 영평훈련장 후문 앞에서 개최된 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강태일)의 집회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원회, 영평사격장 인접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집회에 나섰다.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2일 이후 미군 측에서 주민들과 협의 없이 헬기(아파치) 및 A-10 공격기 사격을 실시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현실에 맞지 않는 군소음보상법의 개정을 요청하고, 협의 전까지 현재 실시되고 있는 사격훈련을 전면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강태일 위원장은 “미8군, 미2사단, 국방부, 5군단에 관련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협의 없이 사격 훈련이 진행될 경우 전면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해 10월 민간 차량이 군소총탄에 피탄되는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협의 없는 대규모 사격훈련을 실시한다는 것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모든 피해를 감내하고 있는 포천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평훈련장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진접읍과 퇴계원읍, 양정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3일간 걸친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센터의 순회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9대 후반기 의회 개원을 맞아 소관부서인 읍면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읍면동장, 관련 부서 과장과의 현안사항 보고자리에서는 주요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도로개선공사, 마을회관 신축, 장마철 대비 시설 정비 등 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7급 이하 저연차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사회복지직의 인력부족 문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공직의 매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조례안 제·개정, 기관건의,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며 특히, 앞으로 저연차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김천실내수영장 2층 회의실에서 전국 공공운영 인공암벽장 운영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5개 기관(광양시청, 구미시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암벽장 운영상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인공암벽장과 스포츠클라이밍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운영인력과 예산의 확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동호인 및 지역단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비인기 스포츠인 클라이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광 이사장은“간담회에서 논의한 안건과 각 기관별 운영 노하우를 검토하여 시설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암벽장 이용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