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권선구청에서 열린 2024년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동별 자체 예선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어르신이 멋진 노래솜씨를 뽐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만큼은 모든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권선구청에서 열린 2024년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동별 자체 예선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어르신이 멋진 노래솜씨를 뽐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만큼은 모든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성남시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소속 윤지유, 문성혜 선수의 귀국을 환영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윤지유-단식, 복식, 혼합복식/문성혜-단식, 복식)에 출전해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윤지유 선수는 한국시간 7일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5세트 듀스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투혼을 발휘하며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기록을 뛰어넘었다. 문성혜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지난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기록을 뛰어넘는 등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전을 보내 “92만 성남시민과 함께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7일, 수지구 동천동 목양교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회 머내마을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영화제의 백미인 ‘야외영화축제’가 열린 날로 준비된 좌석 500석을 모두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선 채로 영화를 감상하는 이들도 상당했다. 2018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을 중심으로 시작된 머내마을 영화제는 매년 1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직접 무비 큐레이터, 감독, 스태프로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영화제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강웅철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화 상영이 어려웠을 때에도 머내마을 영화제는 유튜브와 ZOOM 등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지켜왔다”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즐긴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강 의원은 “매해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라며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네 영화제가 어느덧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우뚝 선 만큼 앞으로도 더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9일 서울시청 접견실에서 버스․철도 관련 양주시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당협위원장, 서울시 윤종장 교통실장, 양주시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등이 참석해 현안 건의사항을 건의하고 다양한 대안을 논의했다. 우선 강수현 양주시장은 서울시의 704번 시내버스 노선단축 통보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빈틈없는 704번 대체노선 준비를 위해 서울 704번 버스의 단축 시점을 올해 말까지로 요청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또한 양주시에서는 지난 8월 30일 양주 37번 버스(704번 대체노선) 운행을 개시한 바 있으나 운수종사자 부족 등의 사유로 장흥면에서 구파발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면서 향후 차량 및 차고지 확보 등 대체노선 추진상황에 따라 서울시로의 단계적 진입을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진입 노선의 급격한 증가로 확답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향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WTC Seoul(대표이사 김병유)와 손잡고 코엑스 남문 이륜주차장(영동대로 513)에 이동노동자 쉼터 ‘Alive Station 무역센터점’을 조성하고 10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곳은 강남구의 3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다. 18㎡(5.45평) 공간에 냉·난방기, 냉·온장고, 헬멧건조기, 휴대폰 충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지난해 5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후문(1호점, 역삼로 160)과 역삼역 파이낸스센터 후면 공영주차장 인근(2호점, 테헤란로 152)에 쉼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은 민관협력 ESG 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