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산소방서는 9월 12일 경산세명병원과 경산중앙병원을 각각 찾아 현장의료진들 등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박기형 서장의 이번 방문은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을 위해 변함없이 현장을 지키는 최일선 응급의료체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19구급대와 관계도 현행과 같이 공고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함이다.
경산세명병원과 경산중앙병원은 각각 경산지역의 양대 종합병원이면서 응급의료법에서 정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경산지역은 물론 대구 수성구와 영천, 청도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정확한 판단과 처치로 환자생명을 보호하고 상황악화를 막아내는 응급실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며, 119구급대도 Pre KTAS와 이송지침에 따른 적합한 병원이송으로 시민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닷새로 이어지는 ‘추석연휴기간 경산지역 응급의료체계는 이상없음’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