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제군보건소는 9월 2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 이외에도 오는 27일까지 ‘부모님의 기억을 추억해요’ 전시와 함께 SNS 퀴즈 이벤트, 치매파트너 교육·인증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제군보건소는 9월 2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 이외에도 오는 27일까지 ‘부모님의 기억을 추억해요’ 전시와 함께 SNS 퀴즈 이벤트, 치매파트너 교육·인증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지난 21일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인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천의 기록문화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바탕으로 조선 선비의 지식 탐구법에 대해 알아보고, 경북일고등학교 출신 홍석희(경북일고 졸업,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1학년 재학)군을 초빙해 진행하는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 구성했다.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홍 군의 수험생활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내신과 수능에 따른 차별화된 공부 전략 수립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중·고등학생 참여자들의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유익한 행사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향토유적보존연구회’(대표의원 정교진)는 지난 20일 성동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안정사터(마애불·명문·약사불) 정밀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정사터에 위치한 마애불, 명문, 약사불은 조선 태조 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안정사 철거 과정에서 발견돼 2010년 성동구 향토유적 2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현재 암반과 석재의 다양한 물리화학적 및 인위적 손상으로 정밀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정교진 의원을 비롯하여 전종균, 주복중, 이영심, 이현숙 의원 5명이 마애불, 명문, 약사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유산의 상징성을 유지하고자 ‘향토유적보존연구회’를 결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연구단체 참여의원, 국립공주대학교 소속 연구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착수보고회에서는 책임연구원인 이찬희 교수가 ▲선행연구 분석 및 현황 조사 ▲암석광물학적 재질 분석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 검토 등에 대해 보고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연구 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주말과 핼러윈 데이, 연말연시 등에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홍대 클럽거리를 찾아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장소를 검토했다. 마포구는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홍대 레드로드에 조성한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6개소에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펼쳤던 안전 점검 시 클럽거리에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을 강조하며 현장을 세심히 살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29일, 홍대 클럽거리에 핼러윈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밀집하자 인파 관리를 위해 설치한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에 주의 경보가 울려 마포구와 경찰이 신속하게 보행로를 확보한 바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을 대표하는 자치구로서 일상 안전이 보장되는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 추가 설치로 더욱 안전한 홍대 레드로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주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