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공감 소통을 통한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유관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 회복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대표 박지아 강사를 초청해 ▲즐거운 직장을 위한 9가지 열쇠 ▲동료와 즐거운 동행을 위한 소통 전략 ▲행복한 내 삶을 위한 긍정마인드 등의 내용으로 직장생활 내에서 동료 및 상사와 공감 소통을 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슬기롭게 직장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김정임 북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을 챙기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시작되며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예방도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