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던 10월 27일 일요일, 칠곡에서 미혼남녀 만남을 위한 『설렘On, 칠곡』(3기)가 개최됐다. 상반기에 있었던 『설렘ON, 칠곡』의 성료에 힘입어 『설렘On, 칠곡』(3기)를 개최하게 됐고 드로잉클래스, 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상반기 개관한 칠곡농업기술센터 내 청년농업인지원센터 ‘영메이커스’에서 매너특강과 드로잉클래스, 토크프로그램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이어서 ‘트랜스미디어축제’ 관람, 핑크뮬리가 가득한 ‘가산수피아’에서 피크닉 데이트를 진행했다.
30명의 참가자들은 칠곡군의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고 해질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으며 이번 행사로 5커플이 매칭되어 약 33%의 매칭률 성과를 거두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