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예술인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양주시의 예술인들과 예술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강연은 미술비평가이자 리포에틱 연구소 대표인 이문정이 진행한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종사자들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7일까지 열리며, 13일 오후 2시에는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감독판'을 상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