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회 회장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버스승강장 및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회원들은 어은2리, 봉두리, 후평1리·2리 승강장 내·외부 청소 및 주변 잡초 정리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또 마을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플라스틱, 병 등을 수거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도 했다.
금수면 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30도가 넘는 무더운날씨였지만 금수면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버스승강장 청소를 비롯한 다방면으로 깨끗한 금수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무더운날씨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텐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고, 매달 금수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노고에 감사하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