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철강공단 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스.마.일 투게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일은 ‘스트레스 줄이고 마음건강 챙겨 일하자!’의 줄임말로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남구 내 기업의 신청을 접수받아 지난 30일 진행된 곳은 ㈜플랜텍으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사회적 낙인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군과 일반 대상군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성격강점검사(CST)를 통해 자기 이해를 돕고 자존감을 높여 업무능률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