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주미순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이 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9백여 명의 중‧고‧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원고 심사와 8개 지역 본선에서 입상한 77명이 전국 결선에서 영어 말하기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회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 등 16개 지자체와 교육청, 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로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동적인 순간’을 비롯해 중‧고등부 추가 주제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소통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소통법’, 대학부 추가 주제로 ‘AI시대에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에 대해 각자의 경험이나 생각들을 영어로 발표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국제청소년연합(IYF) 박문택 회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결과에 상관없이 오늘 이 도전이 여러분 인생에 큰 발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
인사이트 경북뉴스 주미순 기자 |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밝은누리포항후원회(대표 신덕희, 이하 “밝은누리후원회”)는 포항시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제1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결혼 이주 여성,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여 접수를 받았으며, 원고 심사를 거쳐 최종 14명의 참가자가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대회는 밝은누리후원회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고고장구팀’의 신나는 “네 박자” 공연으로 시작했다. 신덕희 대표는 환영사에서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접 ‘바램’이라는 노래를 불러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에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이 직접 방문해, “다문화 시대에 이러한 행사를 준비한 밝은누리후원회에 감사드리며, 참가자들이 성적에 연연치 말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포항 남 울릉 이상휘 국회의원도 행사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에서의 생활과 문화 체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발표했다. 각자 한국에서 느낀 문화적 인상, 타국 생활의 어려움, 한국인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발표 내용에 담았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주미순 기자 |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오는 11월 9일 포항시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제1회 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포항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국에 사는 느낌'을 소재로 하여 4분간 발표를 한다. 자국을 떠나 먼 이국땅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긴 이야기, 한국의 느낌, 받은 사랑과 감사, 행복 등 자유롭게 말하기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하여 소정의 상금이 시상된다. 원고접수는 10월 31일 24시까지 이메일 phsupp@naver.com 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4회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내달 6일(중‧고등부)과 13일(대학부)까지 원고를 접수한다. 원고 주제는 공통으로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 주어지며 여기에 중고등부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소통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소통법’이, 대학부는 ‘AI시대에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각각 추가로 주어진다. 중‧고등부는 3분, 대학부는 4분 발표 분량의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원고는 국제청소년연합(IYF) 홈페이지(www.iyf.or.kr)를 통해 접수하며, 원고 합격자는 10월 12일(중‧고등부)과 19일(대학부),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한다. 지역 본선은 10월 26일(중‧고등부)과 11월 2일(대학부) 각 지역(서울, 경인, 강원, 대전‧충청,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울경)에서 실시되며, 각 지역 상위 수상자는 11월 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서 영어 발표 실력을 겨룬다. 중‧고등부,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 ‘IYF 월드캠프’가 21일(일) 저녁, 부산에서 개막식을 갖고 한 주간 개최된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인성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5개국 3500여 명의 대학생과 청소년 및 국내외 청소년 지도자를 비롯해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및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일반인 참가자를 포함해 2만여 명이 함께한다. ‘문화로 하나 되는 세계와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IYF 월드캠프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과 클래식 음악 콘서트, 세계 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 강연, 해외 대학생들의 한국 문화체험과 민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30개국 120명의 대학 총장 및 교육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제10회 IYF 교육포럼(IYF Education Forum)’, 22개국 25명의 청소년부‧교육부 장관이 참석하는 ‘제12회 세계장관포럼(World Minister For
(사)새화랑청소년연합은 성건동 사거리 금성로415, MG새마을금고 성건지점 2층에서 2024년6월26일 (수)오전10시30분에 글로벌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배진석 도의원, 이채우 성건동행정복지센터장, 이승일 성건파출소장, 이순기 사)새화랑청소년연합 고문, 정순교 새마을금고상임이사, 손영숙 성건동 통장협의회장과 통장들, 김상규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 러시아계고려인들, 이강우 울산링컨교장(명예교육학박사), 서진기 국제청년교육위원, 박재홍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회장과 회원들, 강미라 서라벌다문화교육센터장과 회원들, 서현선 새마음인성개발교육원장과 회원들이 폭염가운데도 총70여명이 참석하여 그야말로 글로벌하게 열렸다. 환영사에서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 박재홍 회장은 “처음 이 건물은 당구장으로 사용하다가 코로나로 당구장이 문을 닫으면서 2년동안 방치된 건물을 우리 단체가 2개월 전 임대하였는데, 너무 험해서 리모델링이 쉽지 않았지만 오늘 사회를 보고 있는 이상한 이사께서 ‘우리가 합시다’ 해서 우리 회원들께서 불철주야 2개월간 희생 봉사하여 이렇게 새롭게 탄생했고 지역주민,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의 쉼터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로 감회를 밝혔다. 축사에서 배진석
6월 21일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두차례에 걸쳐 포항시 오천 청년회관에서 '자녀 진로인성과 학부모 마음 길잡이' 강연을 진행했다. 오천읍 복지회관 동아리 활동을 하는 ‘다섯손가락’ 팀의 통기타 공연과 이정숙 시낭송가의 시낭송으로 축하무대를 펼쳐 주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저출산 시대의 자녀 온실 양육은 사고력, 자제력의 결핍을 가져와 많은 청소년 문제를 야기하므로, 스펙쌓기보다 인성함양이 더욱 중요시되는 현실 속에 자녀의 진로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였다. 서진기 강사는 입시위주의 지식교육에 치우쳐 인성결여를 가져오는 것은 무엇보다 학부모 마음의 관점이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며 코이 물고기가 작은 어항이라는 틀에 갇혀 있으면 작은 물고기에 불과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 넓은 강물에 나오면 1m가 넘는 큰 물고기로 자라듯이 부모가 원하는 좋은 대학보다 자녀의 적성과 현실에 맞는 학과를 잘 선택하는 것이 자녀 진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자녀 진로에 대한 이론적 지식보다 감동 예화를 들어 설명하는, 부모가 먼저 가져야 되는 사고력과 자제력, 경청에 대한 강연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정상들이 행사 기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청소년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을 방문해 향후 협력을 논의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에스와티니 국왕, 케냐 대통령 등을 찾아 면담했다. ■ 5일(수), 토고·중아공 대통령 IYF 센터 방문…‘청소년 교육 함께 할 것’ 5일 오전, 포르 냐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이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연합(IYF) 센터를 방문했다. 토고에서 4차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난 냐싱베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방문시 IYF센터를 방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IYF 회원들의 환영을 받은 대통령은 환영식에서 “IYF가 토고 청소년들을 위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감사한다. 특히, IYF의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토고에서 잘 진행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환영식 후, 냐싱베 대통령은 자리를 옮겨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구체적인 청소년 교육 사항들을 논의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포스텡 아르샹주 투아데라(Faustin-Archange Touadera)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IYF센터를 방문했다. IYF
경주행복실버대학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제법 봄비가 야무지게 내리는 날인데도 동천동 교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하여 “2024 경주실버대학 개강 및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각 동네 경로당과 인근 마을에서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봄 새학기를 맞이하여 1년간 펼쳐질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학생들의 학예발표회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1년간 매주 1회 목요일 오후에 자원봉사자들과 교사들이 시간을 투자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선사할 다양한 아카데미 클래스를 개설하여 운영해왔다고 한다. 특히, 노인건강건강에 유익한 종이접기, 활력을 주는 노래교실, 장구배우기, 하모니카교실, 고전무용, 라인댄스 등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 1~2회 각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서 아카데미를 하고 행복강연을 꾸준히 해왔는데 우울증을 앓으시는 분, 건강이 좋지않아서 외로움에 지친 분들도 많이 만나서 함께 어울리는 동안에 가족보다 더 가까워진 어르신들도 많다고 한다. 식전 행사로는 교사들의 장구 공연이 열정적으로 펼쳐졌고 학생회장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가슴뭉클한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서